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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제모의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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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의 검은색소는 모낭의 멜라닌 세포에서 만드는 것으로 제모레이저 광선의 목표가 된다. 피부표피에도 멜라닌 색소가 존재하지만 털의 색소보다 훨씬
양이 적으므로, 레이저 광선이 털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그러나 피부색이 유난히 검다던지, 최근에 선탠을 했을때는 표피의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아지게 되므로 레이저 광선이 표피에 흡수되는 양이 커지게 됨에 따라 털에 충분한 양이 도달하지 못하고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줄어들게 된다. 또한 우리
몸의 털은 성장기 (털이 자라나는 시간)-퇴행기(털의 성장이 멈춘시기)-휴지기(털이 빠지고 새털이 나기까지의 시기)의 주기가 있는데 레이저 제모치료는 성장기 털에만 효과가 나게 된다.
대개 성장기 털의 비율은 몸의 경우 30%내외이므로, 한번의 레이저 치료로 제모가 완성되는것이 아니라, 현재의 퇴행기나 휴지기 털이 성장기 털로 바뀌기를 기다려서 3~4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한다. 레이저 제모를 할때에 짙은 모발은 더 많은 레이저 빝을 흡수하고 하얀피부는 레이저 빛의 투과를 도와준다. 그래서 털의 색이 짙고 히부가 하얀사람이 받았을때 가장 효과가 좋다. 검은
피부를 가진 경우에는 제모 치료기간동안 자외선차단제를 철저히 바르고, 미백연고를 꾸준히 바르면서 치료를 받는다면 효과를 높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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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제모의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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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는 치료시간이 신속하고 간단하게 시술할수 있다.
레이저 제모는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다.
레이저 제모는 치료 효과가 영구적이다.
레이저 제모는 털을 기르지 않아도 제모가 가능하다.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피부에 자극이나, 모낭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면도를 해서 생긴 자극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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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치료횟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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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털들이 한번에 나고 자라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퇴행기, 휴식기 (휴지기) 라는 3단계의 양상을 보인다. 레이저에 의한 제모는 근본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털만 제거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는 털들이 다시 성장기로 오기를 기다렸다가 재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이다. 따라서 단 한번의 치료로 제각기 다른시기에 성장하는 털을 모두 제거하는 것은 현재의
레이저 제모 치료로는 불가능하다. 또한 신체부위마다 성장기털의 이븅리 다르고, 환자마다 원하는 치료 결과가 다르므로 횟수가 달라진다.
보통 치료간격은 털의 성장 속도와 부위에 따라 4~8주 간격이고 평균적으로 5회의 반복 치료가 필요하지만 치료부위와 개인차에 따라 치료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
전기분해 제모는 모낭을 일일이 제거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통증이 커서 시술을 받는 사람이나 치료하는 사람에게 힘이 많이 들었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술은 한번에 많은모낭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줄었다. 시술 부위별로 다른데 따르면 2~3분 안에 시술할 수 있는 부위도 있으며 길게는 30분~1시간 정도면 충분히 시술 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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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전후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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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전 |
선탠은금물 : 선탠을 하면 피부가 검게되어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에 무리가 올수 있다.
적어도 2주안에 면도를 금한다.
피부에 염증이나 질병이 있을때 : 수술전에 먼저 치료받는다.
약물복용이나 켈로이드 체질이 있으면 수술전에 말한다.
두주변이나 항문주위는 피부색이 진한 부위이므로 다른 부위도 달리 더 주의 깊게 시술해야 한다.
시술전 털 뽑는것은 절대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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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 |
당일에 샤워, 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간혹 시술 후에 모낭염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하루정도는 샤워나 사우나는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딱지가 생겼다가 떨어졌을 경우 외출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 치료 후 색소 침착이 올 수 있는데 그것은 자연히 없어지게 되므로 걱정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색소침착이 되거나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 기간동안 미백연고를 처방받아 발라줘야 한다. 넓은 부위를 시술할 경우는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수분내에 치료부위의 일부가 붉어지고 조금 붓게 되는데 1~2일 이내에 없어지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일주일이 지나면 털이 다시 자라는 것을
볼수 있다. 그러나 다시 자란 털들 중 대부분은 치료에 의해서 빠져나가고 있는 털이 빠진후에는 약 한달간 자라지 않는다. 다음 치료때 까지
털을 뽑거나 왁싱을 하지 말고 면도는 해도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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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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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
여름이 되면 수영복이 나이더라도 소매없는 나시아 시스루등 짧고 비치는 옷들을 많이 입는데 팔을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레 겨드랑이가 보이게 된다.
이때 겨드랑이에 미처 밀어버리지 못한 털들이 있다면 아무리 얼굴, 몸매가 예쁘더라도 그 사람의 이미지가 깍이게 된다.
조금은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다. 또 자기 스스로 이 사실을 알게되면 로봇같은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될수 있다.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겨드랑이의 털을 매일 뽑거나 밀어줘야 하는 이것처럼 귀찮은 일도 없다. 다른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처음에는 비교적
깨끗이 밀리던 털이 점점 지저분하게 흔적을 남기게 된다.
겨드랑이는 면적은 좁지만 팔다리 털에 비해 굵고 강한 특징이 있다. 따라서 족집게로 뽑으면 아프고 무리하게 뽑아 피가 나거나 곪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레이저
제모술을 실시하면 매일 귀찮게 털을 뽑거나 밀지 않아도 자신있게 소매없는 티를 입고, 수영장에도 맘대로 갈수 있다.
마취연고를 바르고 30분후 레이저 시술을 받으며 4~6주 간격으로 3~5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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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수염 |
여자들도 콧수염제모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남자들처엄 까맣고 무성한 수염은 아니지만 눈으로 보일정도의 수염을 가진 여성이 많기 때문이다. 솜털같이 희고 잘 보이지 않는 털이 아니라 까만색의 두꺼운 털 말이다.
간단한 제모 레이저 치료로 약6주간 면도를 하지 않아도 되고 치료당일에도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 털의 굵기가 가는 편이므로 치료횟수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반복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염의 양쪽끝의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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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나루 |
만약 여자얼굴에 구렛나루가 있다면 어떨까? 여자 엘비스 프레슬리가 될까? 영화같은 데서 보면 가끔 구렛나루를 붙이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나름대로 개성있어 보이긴 하지만 얼굴이지저분해 보여 여성다움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구렛나루를 좋아한다면 관계없지만 지저분하게 자라는구렛나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레이저 제모술로 고민을 해결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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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
검은 털들로 얼룩얼룩 지저분해 보이는 건 기본이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자면 나의 털들은 어김없이 일정하지 않은 방향으로 꼿꼿이 서 있다. 정말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디가서 손을 드는 일도 쉽지 않고 팔을 이용해서 하는 일이라면 더욱 꺼려진다.
매끈한 팔을 갖고 싶다면 레이저 제모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팔에 난 털을 다리에 비해 가늘고 색이 옅으르로 시술 시 통증이 경미하다. 30분 정도 마취연고를 바른 후에 시술하며 3~5회 시술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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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 |
사랑을 고뱃하거나 프로포즈 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에게 반지를 선물한다.
이런걸 보면 반지를 사랑의 징표로 생각하는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끼워주는 반지. 생각만해도 가슴 뛰는 일이다. 그런데 반지를 껴줘야 할 손가락에 털이 숭숭
나 있다면 어떨까? 반지를 끼워주는 사람도 놀라겠지만 자기 스스로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손가락에 털이 났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는 사람은 없겠지만 상대에 대한
생각이 바뀔수 는 있다.
이런 걱정을 말끔히 없애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고백을 받으려면 레이저 시술에 드는 시간이나 비용은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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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
특히 최근에는 가슴털 제모도 적지 않게 시술되고 있다. 남성들도 그런데 여성의 가슴에 털이 있다면 큰 문제다.
수영복은 물론이고 가슴이 파인 옷을 입을 때는 가슴의 털이 밖으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공중 목욕탕을 이용하는 것도 어려워지고 운동을 할 때도 끝난 후 샤워를 해야 하는 운동은 무조건 피하게 된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된다. 그런데 가슴뿐만 아니라 젖꼭지에 까지 털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고민을 가진 남자들도 있지만 여자, 특히 사춘기 소녀라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음부무모증과 같이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혼자서 속으로 끙끙 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슴부위도 레이저로 제모가 가능하므로 혼자 앓기보다는 상담 후 시술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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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주위 |
배에 있는 털은 밀거나 뽑기가 힘들다.
배꼽주위 살은 약하며 배꼽은 중요하기 때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털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털 때문에 지저분해 보인다거나 징그럽다고 생각해 털을 없애고 싶어 한다.
외관상의 이유외에도 액취증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액취증은 우리 인체의 땀샘 가운데 아포크린 땀샘으로 인해 생긴다. 아포크린 땀샘은 주로 겨드랑이, 젖꼭지, 음부, 배꼽에 있는 떨뿌리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면서
여기서 나오는 땀이 털이나 피부에 붙어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고약한 냄새를 낸다.
이런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그저 털이 싫어서 제모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이유든 자기 자신이 만족하고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면 제모 시술을 받는것이 좋다.
최근 개발된 레이저 시술은 이런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이런 걱정을 말끔히 없애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고백을 받으려면 레이저 시술에 드는 시간이나 비용은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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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라인 |
한복으로 온몸을 가리고 살았던 우리 선조들이 본다면 허연 속살을 드러내고 다닌다는건 기절할 일이게씨만 이미 우리에게는 익숙하다. 그러나 이 비키니라는 말이 원폭실험의 충격에서 유래했다는 걸 보면 처음 선보였을땐
적지않은 충격을 준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에게 비키니보다 더 충격을 주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비키니 라인으로 드러난 털이다. 비키니 라인은 비키니 등 수영복을 입었을때 드러나는 선이다. 겨드랑이 보다 더 창피한 부분이다.
요즘은 여름이 아니더라도 여가 시간을 활용해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비키니라인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비키니라인도 집에서 직접 제모할수도 있다. 하지만 음모주위는 피부가 약하고 털은 팔, 다리에 비해 길고 굵기 때문에 족집게로 뽑는다면 큰 고통과 피부의 손상이 우려된다. 다른 곳처럼 면도칼로 깍는다면 깍는 단면이 넓어져 털이
퍼져 나기 때문에 속옷에 닿아 따끔거리거나 수영복을 뚫고 나오는 등 더 악화된 상황을 만들수 있다. 그러므로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한 영구제모를 통해 언제나 깔끔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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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
자신을 괴롭히는 털들. 허벅지에 보기 싫게 나있느 털들 말이다. 그털들은 그녀의 쭉뻗은 다리를 울퉁불퉁하게 보이게 했다. 너무너무 입고 싶어서 사 둔 예쁜 미니스커트를 보며 '한번 해보자'하는 생각에 허벅지 털을 뽑고, 밀고 해서 미니스커트를
입어 보았다. 그녀는 자신의 멋진 몸매에 쏠리는 사람들의 부러운 듯한 시선을 한몸에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다음 시도는 실채로 끝나고 말았다.
그 고통을 참아내기도 힘들었고 털을 밀면 굵게 더 많이 난다는 말이 자꾸 신경쓰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번 밀었던 털들이 더 굵어진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 중 친구를 통해서 레이저 제모술이란 걸 알게되었다. 레이저로 털을 제고하는 방법인데
시술시간도 길지 않고 몇번의 시술로 영구적으로 제모가 된다는것이었다.
털이 좀 많아서 비용이 걱정됐지만 밝은 미래를 위해 이 정도는 투자할만 하다고 생각했다.
처음 시술을 받고도 털이 계속 자라서 자신의 다리는 레이저 치료로도 어쩔수 없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미니스커트든 핫팬츠든 가리지 않고맘껏 입고 다닐수 있게 되었다. 시술 후 자라던 털들이 어느 시점부터 스스로 빠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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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
여성들의 고민거리중 하나는 거뭇거뭇한 털들이다. 털이 많이 나 있으면 자신의 의자와는 상관없이 피부가 매끄럽지 못하고 지저분해 보일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자신있게 자신의 피부를 드러내지 못하고 옷으로 가리고 다닐 수 있다. 여름더위에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까지도 숨이 턱 막히게 되는 장면이다. 하긴 자기자신은 얼마나 괴로울까? 괴롭지만 나의 종아리에 북실북실한 굵고 검은 털들이 스타킹을
신어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구멍을 찾아 밖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면 차라리 긴 옷으로 가리고 더위와 싸우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매일매일 밀어도 자꾸자꾸 돋아나는 털들, 그 고통을 견디며 언제까지나 털을 밀순 없다. 이젠 더 이상 고생하지 말고 영구적 제모가 가능한 레이저 제모술로 시원한 여름을 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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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
발관리를 잘하면 피로회복, 순환기, 고혈압, 저혈압 예방 및 체력증진, 소화기 질병의 예방 및 치유력 향상의 효과가 있으며 아름다운 발을 만들수도 있다. 발은 우리 몸의 제일 아래에 있고 항상 신발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발이다. 맨발에 얇은 끈이 달린 샌들을 신게 되니 발의 모양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래서 발관리도 받고 예쁘게 패티큐어도 한다. 그런데 발등에 있는 털을 그대로 두었다면, 최선을 다해 멋진 집을 지어놓고 문을
만들지 않은거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신경써서 발치장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발자체가 지저분해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털이 많아서 아예 샌들을 신을 생각조차 할수 없는 사람들도 많다. 발에는 털이 많을 것 같지 않지만 발에 털이 많아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몸에 있는 것은 어느 하나라도 쓸데 없이 붙어 있는 것이 없다. 털도
마찬가지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털이 없다고 해도 별 지장이 없을 경우에는 제모를 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직접할수 있는 제모의 방법들은 비용은 거의들지 않지만 영구적이지 않고 고통 및 상처를 동반할 위험이 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영구적으로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영구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치료에 드는 비용은
그리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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