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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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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내 나이에도 기미가!!! |
기미는 얼굴 좌우에 대칭으로 나타나는 암갈색의 색소침착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30~4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햇빛 노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자외선 노출이 심한 뺨, 이마 등에 흔히 생기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남자에게도 잘 발생합니다.
피부색이 검은 사람일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잘 나타나며 봄, 여름과 같이 일광노출이 심한 계절에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기미의 원인은 복잡다양하며 임신과 출산, 내분비계 질환, 경구피임약 복용, 간장질환, 정신적 소인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기미는 자외선(햇빛)을 받으면 더 심해지므로 치료와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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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법 알아보기 |
| 기미의 종류는 표피형, 진피형, 복합형의 3가지 형이 있으므로 자신의 기미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은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현대의학으로 기미 치료는 한계가 있지만 초기 치료를 통해 얼굴 전체에 기미가 번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미에 대한 치료로는 피부에 바르는 연고제와 피부박피(매직필), 레이저요법(레이저토닝)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피부 깊은 곳의 기미를 제거할 수 있는 전기 이온영동치료법(바이탈 이온트 요법) 등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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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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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란? |
| 주근깨는 표피의 색소세포가 색소를 과다하게 형성해 낸 것, 유전적인 요인에다 자외선의 영향이 크다. 형제간에 주근깨가 많다거나, 여름에는 색깔이 짙어지다 겨울에는 옅어지는 것이 그것. 따라서
가을이나 겨울이 주근깨 치료의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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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 주근깨 부분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큐스위치 레이저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짙은 주근깨라도 1회 치료로 70%정도는 옅어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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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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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당일
크림 타입의 마취제를 한시간 정도 바른 후 레이저 시술에 들어간다. 수술 당일에는 세 안과 화장이 불가능하다. 처방된 연고를 바른다.
수술 후 1일째부터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처방 연고를 딱지가 완전히 앉을 때 까지 하루에 2번씩 바른다. 곪지 않는 한 의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
수술 후 7일째
딱지가 떨어진 후 의원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색소 탈피제, 자외선 차단제 바른다.
수술후 2달째
다시 올라온 주근깨를 확인하여 재 시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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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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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치료 후 세안이나 화장은 가능한가요?
시술 당일부터 의원에서 처방하는 비누로 조심스럽게 갈색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세안이나 샤워하실 수 있습니다. 첫날 딱지가 앉은 후부터는 화장도
가능하나 얇은 딱지를 일부러 떼어서는 안되며 가만히 두면 5일내지 7일정도면 떨어지게 됩니다.
주근깨 시술 후 햇볕을 보면 안되나요?
피부과 레이저 시술 후에 자외선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기미와 주근깨입니다.
따라서 딱지가 떨어지고 나서는 자외선 차단지수 15-30으로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차단제를 꼭 쓰셔야 하며 시술 후에는
일시적인 색소침착이 올 수 있으므로 색소탈색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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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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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점이라고 하면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이야기하나 의학적 의미의 점은 점세포로 이루어진 모반만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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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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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갈색 점이나 후천성 점
깊지 않은 점으로서 탄산가스 레이저를 사용하여 점을 없앤다.
튀어나온 점
피부를 정교하게 깎을 수 있는 어븀 레이저 를 이용하여 튀어나온 부분을 깍은 후 탄산 가스 레이저를 사용하여 점 부분을 없앤다.
선천성 점, 깊은 점, 푸른 점
어븀 레이저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피부 표면을 고르게 한 뒤 색소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큐 스위치 레이저를 사용하여 남아 있는 색소세포들을
마무리한다.
오타씨 모반
큐스위치 레이저 깊은 파장으로 수회이상 반복하여 치료한다.
카페오레 반점(넓은 갈색점)
큐스위치 레이저 얕은 파장으로 2회가량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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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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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당일
크림타입의 마취제를 한시간 정도 바른 후 레이저 시술에 들어간다. 수술 당일에는 세 안과 화장이 불가능하다. 처방된 연고를 바른다.
수술 후 1일째부터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처방연고를 딱지가 완전히 앉을 때까 지 하루에 2번씩 바른다. 곪지 않는 한 의원에 오시지
않아도 된다.
수술 후 7일째
딱지가 떨어진 후 의원 방문하시어 상태를 확인하고 색소 탈피제, 자외선 차단제 바른다.
수술후 1-2달째
다시 올라온 점을 확인하여 재시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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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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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뽑은 후 흉터가 생기지 않나요?
탄산가스 레이저나 어븀야그 레이저는 피부를 파내는 레이저이기 때문에 100%흉터가 안 생긴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흉터가 생길 정도로 깊게 시술하지는
않기 때문에 특별히 살이 잘 차올라오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흉터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점을 뺀 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던데요?
점을 레이저로 치료할 때는 눈에 보이는 점세포를 모두 제거하지만, 시술 후에 살이 차오르면서 보이지 않던 점세포들이 모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2mm이상의 점에서 잘 일어나는데 1-2달 후에 다시 시술하여 완전히 없애는 것이 흉터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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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모반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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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의사 오타씨가 처음 발견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인 오타모반은 갈색 또는 흑청색의 반점이 주로 한쪽 눈 주위, 관자놀이, 이마, 코에 나타나는 점의 일종이다. 한국, 일본 등 동양인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며 백인과 흑인에게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기도
하고 소아기에 나타나 사춘기를 거치면서 색이 점점 짙어진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선천적인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점 중에서 피부의 가장 깊은 층에 색소가 존재하는 반점으로 저절로 좋아지지 않고 반점이 일생동안 지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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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오타모반(ABNOM:acquired bilateral nevus of ota-like macu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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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이후에 기미처럼 광대뼈나 눈 밑에 짙은 회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양측으로 생기는 점의 일종(오타모반의 일종)으로 전체 오타모반 환자의 10%가 양측성 오타모반을 갖는다. 대개의 환자들이 기미가 생겼다고 생각해 기미연고를 오랜 시간 바르다가 효과가 없어 피부과를 찾았다가 제대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기미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의 30% 정도가 양측성 오타모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타모반과 다른 점은 기미처럼 양측으로 생긴다는 것과 사춘기 이후 20～30대에 처음 발생한다는 것이다. 치료는 일반 오타모반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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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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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화장으로 위장을 하거나 전기소작술이나 냉동요법을 썼으나 통증이 심하고 흉터가 생기는 부작용이 빈번히 발생되어 요즈음에는 주로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방법을 쓰고 있다. 치료에 이용되는 레이저는 큐스위치 방식의 엔디야그 레이저, 루비 레이저 등이 있으며 이런 레이저는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 깊숙이 자리한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시킨다. 하지만 워낙
색소의 위치가 깊기 때문에 3～10회 정도는 시술을 받아야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술 2주전부터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한다. (자외선 차단제 도포).
수술당일
크림타입의 마취제를 한시간 정도 바르고 레이저 시술에 들어가므로 크게 아프지는 않다.
수술 후 1일
세안이 가능하지만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가볍게 해야 한다. 의원을 방문하여 상태 확인 후 상처치료연고를 처방 받아 도포 한다.
수술 후 7일
화장이 가능하다.
수술 후 2~6개월
상태를 확인 한 후 재 시술의 여부를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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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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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 연고를 바르거나 이온 치료를 해서 치료가 가능한가요?
오타모반은 진피층에 수지상의 진피 멜라닌 세포가 모여있는 점으로 깊숙한 진피층까지 퍼져 있어 연고나 이온치료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부위에 따라 표피층에 가까운 세포들은 이온치료나
미백연고로 표면의 색소가 약간 흐려지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빠지지는 않습니다.
치료를 해도 다시 재발할 수 있나요?
레이저로 깊이 있는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색소레이저로 치료를 하며 루비레이저,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가 가장 대표적인 레이저입니다. 발생 진행이
멈춘 이후에 시술하는 경우 일단 한 번 분해된 부위는 재발하지 않습니다.
아기인데 언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또 치료간격은 어떤가요?
사춘기 때까지는 범위가 더 넓어지거나 진해지는 경향이 있어 10대 까지는 기다렸다가 치료하는 것이 유리하나 자녀가 외모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에는 치료를 빨리 시작합니다.
치료 간격은 분해된 색소가 흡수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대개 3-4개월에 한번 정도 간격을 두나 흡수속도나 반응에 따라 치료간격을 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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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고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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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들지 않게 새겨진 눈썹문신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문신의 일부분만 고치는 경우도 이제 피부레이저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가벼운 피부질환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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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문신, 문신제거 |
| 1064nm파장의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를 사용하여 피부 깊은 곳의 문신색소를 제거한 다. 깊지 않은 눈썹 문신은 1회 치료로 깨끗하게 없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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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문신을 레이저 시술로 교정하는 경우는... |
너무 두껍게 새긴 눈썹
눈썹 꼬리가 처져서 우울하게 보여질 때
눈썹 꼬리가 올라가서 인상이 사나와 보이는 경우
문신의 색소가 진하여 타인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경우
눈썹 문신 전체를 지우고자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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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문신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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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시행되는 눈썹 문신이나 속눈썹 문신은 미용실에서 시술 받거나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무자격자한테서 한 경우인데 대부분 검푸른
색조를 보인다. 이 경우 눈썹 문신에 사용된 색소가 1064 nm의 큐스위치 엔디 야그 레이저에 잘 반응하므로 문신 제거 시술을 하게 되면 1회의
치료만으로 흉터 없이 깨끗하게 문신을 지울 수 있는 것이 보통의 경우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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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문신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
| 메이크-업 전문가와 상담하여 눈썹 모양을 디자인한 후 불만족스러운 일부분만을 제거 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눈썹 문신에 손질을 가해 본인의 인상을 바꿀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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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문신의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
| 눈썹 문신이 너무 진하게 되어 얼굴전체의 인상이 강하게 보이는 사람에게는 색조를
약하게 해 줌으로써 좀 더 부드러운 면을 보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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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새긴 문신 |
검푸른 문신이라도 깊이 존재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3회 더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 문신의 색깔에 따라서 시술 횟수와 시술 방법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붉은 색은 532nm나 585nm의 레이저로 치료하며 노란색 문신은 여러 번의 추가 시술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레이저 시술은 문신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흉터를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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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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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 만성적으로 자외선에 노출이 되는 얼굴에 흔히 나타나는 색소성 피부 질환이다. 잡티는 갑작스러운 햇빛 노출이나 피부염, 모낭염, 외상 등을 앓고 난 흔적으로 발생하며, 흑자는 자외선에
의한 노화로 색소세포가 과다 증식되어 갈색의 납작한 5-15mm 의 둥근 색소 침착 형태로 나타나 기미로 오인하기 쉽다. 검버섯도 노화로 인해 표피가 과도하게 두껍게 자라고 색소 침착이 되어
울퉁불퉁한 사마귀 모양과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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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과 흑자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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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흑자 |
|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큐스위치 레이저로 제거하며, 전반적으로 얼굴에 넓게 퍼져 있는 잡티의 경우 레이저 치료 후 비타민 C를 이용하여 색소를 분해하는 전기이온 색소 용해술을 병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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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
| 어븀레이저와 탄산가스 레이저로 과도하게 자라 오른 곳을 편평하게 깎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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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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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당일 |
| 크림타입의 마취제로 마취한 후 통증 없이 수술을 받는다. 수술당일 세안과 화장은 불가능하며 처방된 연고만 바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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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1일 |
|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나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처방연고는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바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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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7일 |
| 딱지가 떨어지면 색소침착이 되지 않도록 색소탈피연고와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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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2달째 |
색소침착 부위가 있으면 전기영동치료를 받는다.
특히 잡티제거 수술을 한 후에 전기이온영동치료를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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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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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치료로 완치가 되나요? |
| 검버섯, 흑자는 1-2회의 치료로 완치가 되며 잡티는 1회에 70% 정도가 없어지며 치료후 자외선 차단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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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치료 후 주의사항과 부작용은 없나요? |
| 큐스위치 레이저는 선택적으로 색소를 파괴하기 때문에 주변조직에 손상이 없고 어븀레이저와 탄산가스 레이저도 병변이 있는 곳만 정교하게
깎아내기 때문에 흉터를 남기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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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확장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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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 추운 날씨에 밖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서면 얼굴이 후끈후끈 거리고 달아올라 시뻘겋게 되거나 평소 때도 피부가 얇아서 얼굴에 실핏줄이 보이고 피부색이 붉은빛을 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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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모세혈관의 확장을 일으키는 데에는 특별한 한가지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며 대개 적절치 않은 부신 피질 호르몬 연고제제를 자가 처방하여 장기간 도포한데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오랫동안 여드름이나 알레르기 피부염을 반복하여 앓아온 경우나 화장품. 비누. 온 도의 급격한 변화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안면 홍조증은 체질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차가 많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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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
수술준비
특별한 수술준비는 필요하지 않다.
수술당일
바르는 마취크림 없이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마취크림의 효과로 모세혈관들이 좁아져서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술시간은 30분 이내이며 시술 후 찬 얼음거즈를
시술부위에 올려놓고 있어야 한다.
수술 다음날
수술 부위를 진정시키기 위한 레이저 치료를 받게되며 간혹 수포가 생긴 부분은 2일째도
나와서 진정치료를 받아야하며 딱지가 앉을 수 있다. 연고처방을 받는다.
수술 후 일주일
진료 후 수술부위 붉은 색 완화연고와 색소침착 억제 연고를 처방 받아 바른다.
수술 후 1달째
상태에 따라 연고를 계속 처방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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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뜨거운 물 목욕과 사우나는 피한다.
추운 곳에서 갑자기 뜨거운 곳에 들어간다든지 겨울철에 난로 주위에 오래있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과감히 떨쳐버린다.
딥클렌징 팩, 각질제거제, 때밀이로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술이나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 맵거나 짠 음식은 먹지 않고 담배는 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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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얼굴이 붉은 것은 실핏줄이 늘어나서 그런 건가요?
안면 홍조증이 있으신 분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는 실핏줄, 즉 모세혈관들이 보일 때가 많은데 이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어서 눈에 보일 정도로 늘어난 경우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얼굴색이 붉다. 그렇지 않다. 즉 얼굴의 혈색을 결정하는 데에는 모세혈관의 확장 정도나 분포뿐만 아니라 피부 표피의 두께, 감정의 동요 등이 있는데 이런 분일수록 외부의 기온
변화에 민감하여 더운 곳에서는 쉽게 얼굴이 붉어지고, 추운 곳에서는 얼굴이 푸르게 변합니다.
주의해야할 점들은 무엇인가요?
뜨거운 물에서 목욕을 한다거나 추운 곳에서 갑자기 뜨거운 곳으로 들어간다든지, 겨울철 에 난로 주위에 오래 있다든지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사우나, 직사광선. 심한 피부 마사지 등을
피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맵거나 뜨거운 음식, 커피, 술, 담배 등이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므로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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